嵐 (+) Dear Snow

嵐 ☆ Dear Snow

作詞:IORI / ISHU
作曲:Kohsuke Ohshima
編曲:宮野幸子 / 吉岡たく
発売日:2010-10-06

鮮やかに染みついた 愛おしい面影
아자야카니시미츠이타 이토오시이오모카게
선명하게 새겨진 사랑스러운 그대 모습

弱い自分を知った あなたに出逢ってから
요와이지분오싯타 아나타니데앗테카라
나약한 자신을 알았어 그대를 만나고나서

抱えきれない痛みを押しころせば 届かぬ想い 募るだけ
카카에키레나이 이타미오오시코로세바 토도카누오모이 츠노루다케
다 안지 못할 아픔을 억눌러서 참으면 닿지 않는 마음은 더해져 갈 뿐

雪はただ静かに まるであなたのように この肩に 舞い降りて そっと微笑む
유키와타다시즈카니 마루데아나타노요오니 코노카타니 마이오리테 솟토호호에무
눈은 마치 그대처럼 조용히 내 어깨에 내려앉아 살며시 미소지어

手で触れればきっと 消えてしまうから このままで 
테데후레레바킷토 키에테시마우카라 코노마마데
손으로 만지면 분명 사라져 버릴테니까 이대로

ひとり 目を閉じ あなた感じる
히토리메오토지 아나타칸지루
혼자 눈을 감고 그댈 느껴

眠った横顔に 優しく口づけ
네뭇타요코가오니 야사시쿠쿠치즈케
잠든 옆 얼굴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素直に言えなくて 震える胸隠す
스나오니이에나쿠테 후루에루무네카쿠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떨리는 마음을 숨겨

その笑顔ただ信じて抱きしめれば 奇跡の音が 響く空
소노에가오 타다신지테 다키시메레바 키세키노오토가 히비쿠소라
그 웃는 얼굴을 그저 믿고 안으면 기적의 소리가 울려퍼지는 하늘

雪はただ静かに まるであなたのように この肩に舞い降りて そっと微笑む
유키와타다시즈카니 마루데아나타노요오니 코노카타니 마이오리테 솟토호호에무
눈은 마치 그대처럼 조용히 내 어깨에 내려앉아 살며시 미소지어

手で触れればきっと 消えてしまうから このままで 
테데후레레바킷토 키에테시마우카라 코노마마데
손으로 만지면 분명 사라져 버릴테니까 이대로

ひとり 目を閉じ あなた感じる
히토리메오토지 아나타칸지루
혼자 눈을 감고 그댈 느껴

白く燃える恋は 迷い込んだ風
시로쿠모에루코이와 마요이콘다카제
하얗게 피어오른 사랑은 헤메이는 바람처럼

舞い上がって 遠すぎるあなたのもとへ  辿ってゆくのだろう
마이아갓테  토오스기루아나타노모토에 타돗테유쿠노다로-
춤추듯 날아올라 너무 먼 그대 곁을 향해 더듬어 가겠지

あなたが望むなら この身を捧げよう 降りかかる悲しみをすべて預けて
아나타가노조무나라 코노미오사사게요오 후리카카루카나시미오스베테아즈케테
당신이 원한다면 이 몸을 바칠게 밀려오는 슬픔을 전부 맡기고

春を迎えるように 抱きしめ合い とけてゆけるなら 何もいらないのに
하루오무카에루요오니 다키시메 아이토케테유케루나라 나니모이라나이노니
봄을 맞는 것처럼 서로 끌어안고 녹여 갈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雪はただ静かに まるであなたのように この肩に 舞い降りて そっと微笑む
유키와타다시즈카니 마루데아나타노요오니 코노카타니 마이오리테 솟토호호에무
눈은 마치 그대처럼 조용히 내 어깨에 내려앉아 살며시 미소지어

手で触れればきっと 消えてしまうから このままで 
테데후레레바킷토 키에테시마우카라 코노마마데
손으로 만지면 분명 사라져 버릴테니까 이대로

ひとり 目を閉じ あなた感じる
히토리메오토지 아나타칸지루
혼자 눈을 감고 그댈 느껴

永遠に叶わない それでも愛しい人よ
에이엔-니 카나와나이 소레데모이토시이히토요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여

Dear Snow(カラオケ) / 嵐
嵐 Dear Snow
【巡音ルカ】「Dear Snow」嵐【カバー曲】
嵐 『Dear 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