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유진 ☆ 천년애 (MR)

아무말도 못했어 떠나가는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너무 힘이 들었어

가지말라고 떠나가지말라고
그대를 잡고 애원하고 싶지만

눈꽃처럼 사라지는 나를 보면서
그대를 보냈던~거~야~

천년~을 기다리며 사랑하리라
저하~늘별이 되어 너를 지키며

나만의~ 사랑/
행복을 빌어주리 바람/되어
그대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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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고 떠나가지말라고
그대를 잡고 애원하고 싶지만

눈꽃처럼 사라지는 나를 보면서
그대를 보냈던~거~야~

천년~을 기다리며 사랑하리라
저하~늘별이 되어 너를 지키며

나만의 ~사랑/
행복을 빌어주리 바람되어
그대를 느끼며

바람되어
그대를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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