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다고 친구 전화 받으면
곧 데려가고 싶은 그런사람 있나요
좋은 옷 보며 맛있는걸 먹으면
늘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 있나요
그대랍니다 하늘이 선물해준
내 삶의 주인은 다 그래랍니다
지치고 외로울 때
한쪽어깨 빌려주고픈 사람도
난 그대이기에
난 바보같아서
항상 그대가 내 맘을 몰라줘도
항상 그대 때문에 울더라도
괜찮아요 뒷모습 이라도 볼 수 있으니
내가 참 못나서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서러워도
혼자만의 사랑이 슬프도
고마운 그대여 미안한 그대여
사랑합니다
♬
함께 있으면 그냥 너무 좋아서
말까지 더듬는 내 마음 알까요
목소리 만이라도 듣고 싶어
받으면 끊는 전화가 나란걸 알까요
난 바보같아서
항상 그대가 내 맘을 몰라줘도
항상 그대 때문에 울더라도
괜찮아요 뒷모습 이라도 볼 수 있으니
내가 참 못나서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서러워도
혼자만의 사랑이 슬프도
고마운 그대여 미안한 그대여
사랑합니다
왜 난 안되나요
나도 그대 사랑 받고 싶었는데
외로움에 울고 또 울어도
그 이름 만으로 못잊을 한 사람
그대랍니다
♬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