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 (+) 일곱시

피네 ☆ 일곱시

입을 막아보아도 새나오는 울음. 가만히 마주한 서글픈 날들.
모두 알고 있지만 이야기 못 한 피어오르는 헤어짐의 말들.
오늘은 날이 좋다고 그렇게 울먹이며 말하지 않아도 돼요.
이미 바닥에 떨어진 시선이 모든 것을 이야기해요. 어쩌면 오늘.

(피네) 20140621 일곱시
140621 피네 일곱시
피네 - 일곱시 20140221 Club ff
140221 피네-일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