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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