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잘해주나요 나아닌 여자에게도
그대미소에 관심을 가질까 묘한 질투가 나죠
나에게는 비밀까지 다 말해줘요. 사소한 일일지라도
남이 나보다 더 먼저 안다면 너무 서운하니까
그대는 이런 내게 괜한 투정이라 하지만
혹시 그대를 뺏길까 두려워
아무래도 그댈 너무 사랑해서
너무나 소중해서 불안해 지나 봐요
나도 어쩔 수 없죠
그대 나를 감싸줘요, 나만을 바라봐요
나를 사랑한다면, 이런 내 모습도 받아 줄 거죠
하루에도 몇 번이고 전화해줘요, 언제나 기다리니까
처음 날 향한 그대의 사랑이 그대론지 묻고 싶어
그대는 믿으라며, 나의 어깰 두드리지만
항상 그대 맘 확인하고 싶어
아무래도 그댈 너무 사랑해서(너무나도 사랑해서)
너무나 소중해서 불안해지나봐요
나도 어쩔 수 없죠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그대 나를 감싸줘요, 나만을 바라봐요
나를 사랑한다면, 이런 내 모습도 받아 줄거죠
마치 어린아이처럼, 때로는 소녀처럼 곁에 머물고 싶어
혼자 두지 말아요. 그대 나를 지켜줘요,
언제나 잊지마요, 나의 남자 라는걸…
나의 사랑은 다 그대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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