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하루에 몇번, I do it all day
쏟아내 엄청, 수십번 넘게
U naw mean, 너덜거리는 내 공책
침을 튀겨대지 녹음실 허공에
손 떼지 못해 10년 넘은 버릇
인정할께 오랫동안 지쳐버린 걸음
앨범전엔 내 사람들 피쳐링이 전문
결과물 없이 금방였지 잊혀지는 것은
비춰지던 모습 뭐든간에 이게 나
미친듯이 목 말랐던 나의 미래야
지뢰밭에서 금을 캐
California gold rush, 그래 그 느낌
다만 다른건, 발목을 걸었다는것
걱정없지 원래 큰 그릇은 늦게 차는법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맘을 따라서
좀만 가면 돼, 거의 다왔어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신비로운 시간의 세계
10대 땐 굼벵인데
20대 중반엔 KTX
30대 되고 나니까 비행기 돼
맨뒤에는 뭘까, 상상 못한 걸 타겠지
시계 초침은, 점점 빨리 돌아가겠지
그럼 내가 할수 있는건,
하나뿐야 지금 ride 즐기는것,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없이 해대
멈추지 않고 달려 빨간불 못보는 색맹
여태껏 제대로 달리지 못했더니
발이 근질거려 풀어낸 모래 주머니
I fly up, 다 왔어 정상 근처
진심으로 힘든 것도, 즐겨, 긍정
Yes I’m right here, and I’m going there
잘봐, 난 하고 싶은건 꼭해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까만 밤이 나의 펜 끝에 모이네
나무가 죽어서 만들어진 종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왼종일해
It feels good, that’s why I’m going again
쉬운건 별로 없고 아쉬운건
많지만 이게 내 최고의 치유법
친구들아, 이제 좀만 가면 돼
다 왔어, 얼마 안남았네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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