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봐 내 눈은 감지않아
아직 보고싶잖아
잠이 들지 않을 내 눈이
널 그리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뜯겨도 뜯겨도 버텨내고
밟혀도 밟혀도 일어서는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아직 널 사랑하잖아
다시 녹여도 녹여도 얼어붙고
흘러도 흘러도
넘쳐나는 내 사랑은
우리 사랑은
절대로 끝나지않아 우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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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처럼
신용재&벤(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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