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 세상

세상 많은 사람들 맘속엔 여러 상처들

저마다 상처뿐인 맘을 안고 모두들 살아가지

우리들 상처때문에 주 십자가 지셨는데

모두들 맘을 닫은채 손 내미시는 주를 돌아보지 않나

등뒤를 돌아봐 주님 그곳에 계시니 항상 같은 사랑의 눈빛으로

널 바라보고 계셔 언제나 너의 발길을 기다리시며

너의 맘속의 상처 온전하게 치유하시기 원해

너의 맘을 보여봐 너의 맘을 드려봐

진실한 모습으로 나아가

사랑의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