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멀리서 네 주위만 맴돌아
밤새도록 혼자서 전화기만 바라봐
흐르는 눈물만큼 비가 내려와
터지는 한숨만큼 바람이 불어와
이별도 사랑이라고
가슴 아픈 눈물도 사랑이라고 그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연기처럼 하얗게 흩어져 가네 그대
멈춰버린 시간에 네 사진만 보다가
우두커니 혼자서 밤 하늘만 바라봐
(zico)
뒤늦게 변명하고 떼를 써
믿기지 않아서 고개를 저어
고독 그 놈에게 도대체 왜 날
놓아주지 않는 거냐고 되물어
하소연 할만한 친구가 없어
편지를 쓰다 잉크가 번져
이 몰골 참 말이 아냐
한 숨 잔 후에도 낮이 아냐 (No)
이별도 사랑이라고
가슴 아픈 눈물도 사랑이라고 그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연기처럼 하얗게 흩어져 가네
(zico)
I can’t survive without you
Everything is going down , feel i do
you got me hypnotized, If I ain’t got you
I’m gonna be sick, what about you?
가을엔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외로움 타
벼랑끝에 서 있는 듯 위태로운 삶
정녕 어디로 가려는지 모르는 채로
바람에 의지한 채 걸어가는 내 나약한 모습을 봐
미움도 사랑이라고
못이 박힌 가슴도 사랑이라고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연기처럼 하얗게 흩어져 가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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