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겨우겨우]..결비
잊혀지네요 그대 말 맞네요
하루 이틀 시간도 가고
못 볼 것 같았던 그대 사진을 봐도
오늘은 견딜 만 하네요..
사라지네요 견디게 되네요
너무 너무 아프던 맘도
이별이 꿈인지 숨쉬는게 꿈인지
울다 지쳐서 잘모르나 봐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건가요..
**(간주중)
웃게 되네요 그대 말 맞네요
가득 겨우 계절이 가고
거울은 보다가 수척해진 날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이렇게 나 살면 되나요
이렇게 잊으면 되나요~
그대가 바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숨쉬면 웃으면 사는건가요..
그대의 말 처럼 위로하듯 말 처럼
잠시 열병같은 이별앓고 나면
괜찮아 질까요~~
그대가 그대가 하루만
내 마음을 엿볼 수 있다면~
놀라서 되돌아 다시 뛰어 올텐데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는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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