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컴퍼니 (+) Still A Team (Featuring MC Meta)

소울 컴퍼니 ☆ Still A Team (Featuring MC Meta)

still a team baby still a team you know
어느곳에서 뭘하고 있어도
you got me man i got you back
우린 하나란 걸 기억해 yeah[soul company your right!]

[Meta]
2004년 우린 날개를 폈어
끝없이 계속되는 꿈을 꾸었어
이제 우린 더높이 날수가 있어
저 하늘에 입맞추는 그순간까지

[kebee]
이건 역사였지 썼다가 지우는게 아닌
저 영혼의 세계 영화였지
조금만 방 한칸을 청국사막은
방한 가득 담아낸 목소리
멋없고 새까만 아이들이었지만
이 접힌 날개를 펼칠 날을 기다리면서 덤볐지
시간이 반이었지 그대로 남겨진
반전의 목숨 내 팔자라며 씹어 삼켰지
이건 인생이라고 밤을 지새우며
모두가 치세워 넌 소울컴퍼니를 끌며
앞으로 나가려 했던 기세
어쩐지 내 인생은
막만해도 잘 나가는 친구들을 향한 시샘이란
웅덩이에 빠졌네
그렇게 난 처음 시작부터
말한척만 찾아 해메이는 사이
달력은 넘어가 듣고있는 넌 알까
캘린더에 모델이던 내가 또 우리가
여전이 새 페이지를 장식할수있을까
그대로 믿는가 내가 또 우리가

[D.C]
이건 서로에게 쓰는 편지
펜을 잡고 믿음이라는 주문을 걸지
주변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요구해진
실투거진 우린진실을 심장에 걸지
확실히 기억해
첫만남 첫시작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지 떨렸던 첫무대 아마 2000년도
쯤이었던것 같애
그땐 많았지 4명이
함께했던 열정 내 목소리로 기억하네
Yeah hey hey hey hey
나 이렇게 계속 노래해
지금은 각자의 길이 필요 하지만
항상 비어있어 너의 자리야
말했잖아 믿어줘 처음 그대로
놓지 않으면 내 대신 지금보다 몇배로
지키고있을께
분명히 이러다가 쾌거를
그리는 명백한 신택세로

[Jerry K]
힙합이 내삶을 구한 구세주라면
솔컴은 수호천사
힙합이 아름다운 Rhyme스킬 내일이라면
솔컴은 그녀와 함께 첨으로 봤던 영화
그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episode가
마법처럼 쭉 이어지는 magic show
그 각본에는 필요없는 epilogue
영원히 결말이 안나는 never ending story
누구에게든 자랑스런 예깃거리
살아가야돼는 이유가 생긴 거지
yeah i thank got a found you
너와 함께라면 어떤 댓가를 감수
할수가 있어 니가 내게 준 건
인생 최고의 행복과 첫 무대의 중력
그 실몸은 마왕 내 능력의 증거
얼마나 뜨거웠던가에 대한 청춘의 증명
it’s love love 20대 최고의 로맨스
모두 모인 오늘도 그날을 회고해보네
창을 높이들어 yeah last sebatoes
오늘부터 우리가 쓸 얘긴 best ever toe!

[Makesense]
꿈같은 20대의 전부야
그대들과 함께해온 삶은 분명 축복받은 천국야
길을 헤맬때 불을 비춰준 작은 전구야
소울 컴퍼니 너흰 인생 최고의 fund야
아마도 그래 어디든 서로를 느끼겠지
10년이 지나도 추억은 좋은 꿈이겠지
때론 길이 달라도 새로운 변활 찾아 더 멀리
떠나도 전화기는 켜놔둬
서로가 멀리 있어도 언제나 빛이 나길
가끔 보이지 않는 어둠속 길잃지 않길
혹시 넘어져 다쳐도 상처가 깊지 않길
주름이 늘어도 이 순간들 잊지말길
인생의 아름다운 하모니 최고의 collabo
춥고 떨릴 때 온기를 준 따듯한 손난로
비록 높진 않지만 빛나는 견고한 건물들
내가 받은 진짜 벗이란 최고의 선물들

[Fana]
제각기에 가지뻗어 싹을 틔운 나뭇잎
하지만 다 한줄기를 따라 그리면 결국 한 뿌리
날아가는 길이 다르지만 우리 자란 곳은 한 둥지
같은 시절 같은 기억들을 공유한 몸치
서로가 성격이나 걸어왔던 곳
목적과 목표 그 보폭과 속도 다 달라도
떠나난 공통의 모토로 만났고
원한 것들을 맘 한켠에 담았고
어느덧 변해 새로운 모습으로 꺼내는 봉
모두 어떤 계획 숙제마다 짙어져버린 생명도
많아 서로에겐 여전히 한몸 평생의 동료
영혼을 새겨넣어 연구 결과는 백넘버
여러갈래 길 이제 각자 여러갈래 일
이어도 함께 짊어지고 넘어 한계칠
조롱과 매질 날아온 돌팔매질에
지쳤던 날갤 쉴수 있는 서로가 되길

[The Q]
7년 전에 우리가 모였네
알고있던 멋진놈들도 아니었네
허나 뭐 뜨겁네 이 특별한 인연에
시작된 team soul company가 여기에
우린 먼길을 왔고 해냈고 또 이뤘네
그 시간동안 몇명의 동료를 잃었네
시련을 이겨내면 곧 또 다른 시련에
부딪혔지 인생이란게 그런거지 원래
어쨋든 우리 역사라는것은 절대로
만만하지않아 그 누가 뭐래도
이rap scene에 무에서 유를 만든 rappers
it spins seventy she must respect us
그래 우린 청춘을 모두 걸었지
S to 2C 우린 멈춤없이 걸었지
안티들과 팬들은 끝없이 늘었지
어느새 Club은 우릴 보러온 이들로 들끓었지 Huh
뭔가를 얻을수록 점점
더 잃은 것도 많아졌지 불과 몇년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너와 나
나쁘단건 아냐 어쩔순 없나 봐
어쨋든 우린 최고의 시절을

Soul Company - Still A Team LIVE (소울컴퍼니 마지막 콘서트 中)
soul company
소울컴퍼니 마지막 콘서트: MC Meta x Soul Company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