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beautiful
그녀가 걷는 소리마져
살결을 스친 바람마져
내 손에 담아 놓고서
느끼고 맡아 숨을 삼켜
천천히 눈은 감기고
온 몸은 점점 떨리고
이상하게 어지러워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잠깐이라도 돼
내 옆에서 이 노래
끝날 때 까지만
한 번으로 족해
네 귓가에 이 노랠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내 입 안에 담고 있는 말
beautiful 물방울 소리
바로 내 심장을 건드린 다음
beautiful 널 붙잡는 소리
마주친 순간 입에선 욕을 뱉지
감탄사라고 보면 돼
혼자서 부리는 객기
아직 모든 게 수수께끼
쉽게 널 보지 않아
난 결국 숨기지 못했지
네게 고정된 눈동자가
넌 네 외모를 알아
내 이름은 알아
노래를 들려줄게
딱 너 하나만 보고 난 가사를 썼어
이제 두 눈을 감아줄래
얼굴만 보는 나인 지났지
알겠어 내 입장
아름다워 넌 모든 게
뛰고있을 그 심장 까지
잠깐이라도 돼
내 옆에서 이 노래
끝날 때 까지만
한 번으로 족해
네 귓가에 이 노랠
이 노랠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네 손 끝이
스치기만 해도
난 느껴
온 몸이 차가워
난 니가 필요해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