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잊지는 않을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맑은 그 두눈에 담긴 파란 하늘이
어느새 차갑고 슬픈 비에 젖어도
그럴때면 마음속에 떠올려봐.
웃으며 함께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 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 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 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그날이 내게 오질 않길.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