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걸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다가올거야
살아 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
* Repeat
울고 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 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 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것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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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박광현/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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