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햇살이 창에 비쳐 따뜻하고요..
내곁엔 그대 있어~포근하고요~
하늘엔 흰 구름이 둥실 떠가면~
나는 바람 같은 꽃
그대가 웃어주면 행복하고요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울어요
조금만 슬퍼도 고개 숙이는
그댄 그대는 해바라기~
세상이 어두움에 시달려가고~
내 몸이 여위어 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대요~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 밤도
희미한 달 그림자 비춰 줄 때도
커다란 두 눈에 눈물 고이는
그댈 그대를 사랑해요~
2)세상이 어두움에 시달려가고~
내 몸이 여위어 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대요~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 밤도
희미한 달 그림자 비춰 줄 때도
커다란 두 눈에 눈물 고이는
그댈 그대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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