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너의 그 모습에 아무말도 할 수 가없는 걸
너의 두 눈에 남겨져 있는 그 눈물 때문에
이제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 텐데
너의 모든것이 그리울 뿐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좋아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간다면
난 괜찮아 나를 잊는다 해도 모두 용서해 줄께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온다면 나의 텅빈 가슴으로 쓸어내린 지나온
얘기들 행복했었던 많은 시간들 잊지는 말아줘
지나온 추억만으로 너를 기억하면서 지낼께
돌아오지는 않겠지 다시는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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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내게
원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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