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익 - 동백 아가씨

☆ 장사익 – 동백 아가씨

헤 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그리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장사익-동백 아가씨
Jang Sa-ik: Dongbaek Agassi 장사익: 동백아가씨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장사익의 '동백 아가씨' - 콘서트 '구름 위에서 놀다' 중
장사익 - 동백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