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 꼭 잡은 두 손
이별하는 연인들처럼
짧은 입맞춤 안녕하며
남자답게 널 보낸다
서로 웃으며 헤어지는게
제일 멋진 이별이겠지
늘 버릇처럼 말했던 널 위해서
웃어보일게
Long good bye
부드러운 입술도 작은 어깨도
함께햇던 거리도
참 좋았잖아 내 가슴이
그 추억으로 가득한데
넌 오늘도 태양처럼 내 가슴에 뜬다
언젠간 저 달처럼 지는 날 오겠지만
지금까지 사랑한 시간만으로도
뭘 더 바라겠니
전쟁같은 사랑이였대도
그게 너라서 행복한 걸
그래서 고마워
내 곁에 니가 살아줘서
뒤돌아서서 눈물 훔치고
아무일 없듯 웃어본다
너 그리울 땐 텅 빈 하늘에
너를 또 불러본다
Long good bye
니 목소리도 고운 얼굴도
날 만지던 손길도
참 좋았잖아 내 가슴이
그 추억으로 가득한데
넌 오늘도 태양처럼 내 가슴에 뜬다
언젠간 저 달처럼 지는 날 오겠지만
지금까지 사랑한 시간만으로도
뭘 더 바라겠니
전쟁같은 사랑이었대도
그게 너라서 행복한 걸
그래서 고마워
내 곁에 니가 살아줘서
우리 뜨겁던 사랑 안녕
아름다웠던 기억 안녕
이젠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다신 이토록 울지않게
내 심장이 멈출만큼 이별에 아파도
매일 사랑하고 그리울 니가 있잖아
고맙다 이렇게라도 널 사랑해서
난 바랄게 없어
전쟁 같은 사랑이었대도
그게 너라서 행복한 걸
미안해 하지마
두 팔로 널 안고서
Long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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