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또 그대를 울리네요
그대의 예쁜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네요
또 우리가 헤어져요
그대의 예쁜 얼굴이
조금씩 멀어져 가네요
난 잘된 일이라고
지겨운 사랑이 이젠 끝이라고
다신 널 생각 안 할거라고 다짐을 해놓고
왜 오늘도 네 사진을 보는지
[Sabi]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Verse2]
난 괜찮을 거라고
다시는 사랑 따윈 안 할거라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다짐을 해놓고
왜 오늘도 너의 생각뿐인지
[Sabi]
그대의 표정도 예쁜 미소도 가끔 나를 웃게 만들었던
그대의 실수도 그대 목소리도 내겐 너무나 생생한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Bridge]
왜 널 나에게 맞추려고 했었는지
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볼 수는 없었는지
나의 이기심들에 아파하던 너를 왜 몰랐을까
[Sabi]
그대의 눈물도 깊은 한숨도 나를 놓아주기 시작했던
그때의 내게로 갈수만 있다면 다신 놓치지 않을 텐데
그대의 투정도 나쁜 습관도 가끔 나를 울게 만들었던
그 못된 말투도 지나간 실수도 이젠 이해할 수 있는데 넌 어디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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