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웃어주겠니…날 위해~
너 울지않기를~ 더 힘들지 않게…
더 이상 난 니 앞에 놓인
아름다운 세상…
함께 올수없으니~~
너는 기억하지마
함께한 시간들은~
모든것을 내가 간직한채 떠나갈테니…
내게 남은 시간이 이제 얼마없으니..
넌 잠시만 더 아파하면 돼~~
**우리 처음 만난 떨림도
함께 웃던 지난 얘기도
모두 오래 기억되지 않기를~~
늘 그려보던 내일도
너와 내가 나눈 맹세도
이제 우리 함께 할수없으니~~
그건 꿈이라고 생각해
눈을 뜨면 잊어버리는
그런 꿈속에서 잠시 나를 만난거라고…
제발 나를 위해 울지마
나를 지켜주던 미소로
다른 누군갈 행복하게 하기를…
더는 아파하지마
날 위해서라면
모든 아픔 내가 간직한채
떠나갈테니~
나를 위해 울지마
난 이미 없으니
네 눈물 닦아 줄수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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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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