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땐 입술을 가리고 날 부를 땐 두 번 말하던
니 모든 걸 좋아했는데
사랑해 말 한적 없었지 그 말로는 부족하다고
표현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나였지만
추운날을 좋아했었지
숨을 쉴때마다 내 숨결이 보인다면서
그렇게 말해주는 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너를 어떻게 잊니..
모든 사람이 너일듯 보여서
난 자꾸만 둘러보게되
너만 있으면 되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내 가슴에 귀를 대고서
심장 소리마져 나를 닮아 착하다면서
그렇게 아껴주는 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너를 어떻게 잊니..
모든 사람이 너일듯 보여서
난 자꾸만 둘러보게되
너만 있으면 되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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