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Boram (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Park Boram (박보람) ☆ 혜화동 (혹은 쌍문동)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 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제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혜화동 (혹은 쌍문동) - 박보람 OST 응답하라 1988 (Reply 1988) Part 4
박보람(Park Boram) - 혜화동(혹은 쌍문동) Hyehwa-dong 피아노 연주, 응답하라1988 OST
Park Boram (박보람) – Hyehwadong (혜화동 (혹은 쌍문동) ) Reply 1988 OST Lyrics
[Handwritten lyrics] 박보람 (Park bo ram) - 혜화동 (혹은 쌍문동) 가사 쓰기 (응답하라 1988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