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멀어지는 그대 모습이
작아져 볼 수 없어도
눈을 뗄 수가 없어서
가만히 그대 모습 떠올리다가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눈물만 흘릴뿐
그토록 원했던 사랑 만난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질게 그대 떠나야 했는지
**
늘 내게 말해왔던 사랑이
언제나 함께했던 추억이
못견디게 그리워지면
어떡하죠 어떡하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요 **
그토록 원했던 사랑 만난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질게 그대 나를 왜 떠나야 했는지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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