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덕배씨는 날마다 허풍을 내뱉지
(Hey!) 나라씨도 말이많아 이래저래 허영속에 만취
(Hey!) 이런 고민속에 빠져들어가
좌충우돌 갑남을녀 얘길 들어봐
(Hey!) 기막힌 내 추잡한 인생
인천에 덕배씨 근황이 너무나 궁금해
나 찾아 갔어 인천 지역에 20회 모학교 동문회
헌데 그는 아직 없고 온 사람
덕배씨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잖아
듣다 보니까 친구들 등처먹고 사기치고 다니다가
(oh) 여기서 사채빚 제조 어디서 사는지
(oh) 알수없어 또 어떠한 돈벌이 찾는지
헛되는 꿈과 인천진척에 한 여자와 동거하는 걸 봤나봐
곧 죽어도 여자품 그 곳에서 품은 야망의 꿈
애들속에서 보았어 그들의 말로
믿지 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인생에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Ye~ 너를 가늠하지 못한 인생
갑시다 요즘엔 출신을 숨긴다는 얘기가 있어
의정부출신 나라씨 허나 그 버릇이 어디가겠어
나잇살이 되팔았지 그래도 Frequency는
남자품에 착지해 아직까지 쏠쏠해
인연의 고리를 놓지 않을끈
그녀의 가방 처럼 sa급
이것저것 재다가 낚시줄에 매달아
그속까지 애닳으게 떡밥을
남잔 목 매달아 그땐 못 깨달아
화장속에 감춰진 공갈을
미니홈피 다이어리 슬프고 심오하게
불특정 다수에게 노랜 어장관리능력도
씨를 착실하게 찾는 사랑의 꿈이래
애들속에서 보았어 그들의 말로
믿지 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이 세계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 삶이 끝까지 간거 같아
쓰디쓴 인생을 달콤히 마셔데는 넌
이미 현실밖에 있잖아
훗날 말로가 훤히 보이는 이 뻔한 이야기 주인공
그게 자신의 일인조차 모른척 인생의 삐딱선을
언제나 너를 대신하는 허영의 그림자
그건 순간의 우월만을 그린다
빚내가며 목메는 골빈 이 남자
잘난 젊음이 끝나면 휑하니 떠나
맞긴 잘 맞았지 속궁합이 낚이도 많이 낚았지 it’s a lie 주제파악 못한 허영의 무인도 속
꿈을 꾸는 신데렐라 주인공
애들속에서 보았어 그들의 말로
믿지 않았던 이야기 이거야 말로
이 바보 이 바보 그칠줄 몰라
돌고 도는 이 세계 발을 맞추지 못하는 내 가련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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