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깨에 기대 잠들어 있는 그대를 나 바라보면서
아무 말 없이 그저 느낄 수 있죠 그대라고 내가 사랑할 사람 oh~
바보 같은 자존심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사랑 아니라고 타일러봐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 내 마음을 속여봐도
내 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볼 수 없다고
너무 사랑하니까
바람 불어와 내 어깨를 스치면 또 다시 나 뒤돌아봐요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같아 오늘도 또 바라만 보네요 oh~
세상 어떤 말로 할 수 없지만
그저 그댈 지켜줄게요
사랑 아니라고 타일러봐도
닿을 수 없는 그대라 내 마음을 속여봐도
내 가슴이 벌써 그대만을 불러요
더 이상 바라 볼 수 없다고
오직 그대뿐이라
눈물로만 채울 인연이라도
어떻게 그댈 비켜가요
내 사랑인걸요
그대 하나만 나 사랑할게요
내 행복을 다 잃어도 세상 슬픔 다 온대도
그대 밝은 빛에 두 눈이 멀어도
그대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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