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굽이굽이 아흔아홉 굽잇길
이별의 눈물인가 안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고개
산허리 돌고 돌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 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 님 아무 말 없이
보내는 그 마음도 내 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 해도 울고 넘는 대관령고개
대관령 굽이굽이 아흔아홉 굽잇길
이별의 눈물인가 안개비만 내리네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 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고개
산허리 돌고 돌아 굽이굽이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 같은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 님 아무 말 없이
보내는 그 마음도 내 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 해도 울고 넘는 대관령고개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