盲目の詩人 Lunaは?かに唇を開いた???
모우모쿠노 시진 루나와 시즈카니 쿠치비루오 히라이타…
맹목의 시인 루나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これより歌うは…ある娘が
코레요리 우타우와…아루 무스메가
지금부터 노래하는 것은…어느 아가씨가
大切なモノに?りつく?の詩
타이세츠나 모노니 타도리츠쿠마데노 우타
소중한 것에 겨우 도착할때까지의 시
過酷な旅よ 困難な途よ
카코쿠나 타비요 콘난나 미치요
가혹한 여행이여 곤란한 길이여
それでも娘は決して諦めなかった
소레데모 무스메와 켓시테 아키라메나캇타
그래도 아가씨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物語は運命を呪うより
모노가타리와 운메이오 노로우요리
이야기는 운명을 저주하기보다는
苦しくとも詩い?ける途を選ぶ
쿠루시쿠토모 우타이츠즈케루 미치오 에라부
괴롭더라도 시를 계속 읊는 길을 선택해
いづれ?史が全てを葬りさろうとも
이즈레 레키시가 스베테오 호우무리자로우토모
언젠가 역사가 모든 것을 덮어버리더라도
今は唯…瞳を閉じて?いておくれ???
이마와 타다…메오 토지테 키이테오쿠레…
지금은 그저…눈을 감고 들어주시게나…
愛しい人よ アナタは何?に
이토시이 히토요 아나타와 도코니
그리운 사람이여 당신은 어디에
手掛かりひとつなく
테가카리 히토츠나쿠
단서하나 없이
孤?な旅の 道連れの詩は
코도쿠나 타비노 미치즈레노 우타와
고독한 여행의 길동무인 시는
遠い空へ 霞んで消えた
토오이 소라에 카슨데 키에타
머나먼 하늘에 희미하게 사라졌다
天?つる雨 手の平に
아마오츠루 아메 테노 히라니
떨어지는 비를 손바닥에 받아
零れ落ちた????
코보레 오치타 나미다…
흘러 넘치는 눈물…
幾つもの深い森を?けて ?しい山を越え
이쿠츠모노 후카이 모리오 누케테 케와시이 야마오 코에
몇개째의 깊은 숲을 빠져나가 험한 산을 넘어
町から街へ 知人から他人へと
마치카라 마치에 히토카라 히토에토
읍내에서 거리로 지인에서 타인으로
想い人を 尋ね?いた
오모이 비토오 타즈네 아루이타
연인을 찾아 걸었다
天翔ける追想 星空に
아마카케루 유메 호시조라니
하늘을 나는 꿈(추상(追想)) 밤하늘에
誓った接吻は???
치캇타 야쿠소쿠와…
맹세했던 약속은…
{嗚呼 Endymio}
(아아 Endymio)
(아아 엔디미오)
?ろな世界を 夕闇が包み?む
우츠로나 세카이오 유우야미가 츠츠미코무
공허한 세계를 땅거미가 감싼다
?れぬ私は ?り何?へ往く
카에레누 와타시와 히토리 도코에 유쿠
돌아가지 못하는 나는 혼자서 어디에 가는가
予言書が肯定する史? ?いの?史
요겐쇼가 코우테이 스루 시지츠 아라소이노 레키시
예언서가 인정하는 사실 전쟁의 역사
?禍という名の爪痕 大地を灼き?くす?
센카토 이우나노 츠메아토 다이치오 야키츠쿠스 호노오
전화라는 이름의 상처 대지를 불태우는 불꽃
家族…?人…愛する者の消息も知れず
카조쿠… 코이비토… 아이스루 모노노 쇼우소쿠모 시레즈
가족… 연인… 사랑하는 자의 소식도 알지못한채
多くの者達が?す術もなく引き裂かれた時代
오오쿠노 모노타치가 나스스베모나쿠 히키사카레타 지다이
많은 자들이 어찌 할 수도 없이 헤어졌던 시대
娘の旅は 道連れとなった詩を遡るように
무스메노 타비와 미치즈레토 낫타 우타오 사카노보루 요우니
아가씨의 여행은 길동무가 된 시를 거슬러 올라가듯이
とある城で牢番をしていたと言う男へ
토아루 시로데 로우반오 시테이타토 이우 오토코에
어떤 성에서 옥지기를 하고있었다고 하는 남자에게
そして…推測から確信へと?りついてしまった
소시테… 스이소쿠카라 카쿠신에토 타도리츠이테 시맛타
그리고… 추측에서 확신으로 도달하고 말았다
切なくも?かしき調べ その詩を綴ったのは???
세츠나쿠모 나츠카시키 시라베 소노 우타오 츠즛타노와…
안타깝고도 그리운 조사 그 시를 쓴 것은…
挫けそうな私をいつも支えてくれたのは
쿠지케소우나 와타시오 이츠모 사사에테쿠레타노와
쓰러질 것 같은 나를 언제나 지탱해 준것은
?人が最期に遺してくれた この名も無き詩よ
아나타가 사이고니 노코시테 쿠레타 코노나모나키 우타요
당신이 최후에 남겨준 이 이름도 없는 시야
「運命よ…例えお前が瞳から光を奪い去ろうとも
「운메이요…타토에 오마에가 히토미카라 히카리오 우바이사로우토
「운명이여…설령 네가 눈동자에서 빛을 빼앗아 가더라도
この唇からは詩を奪えない???」
코노 쿠치비루카라와 우타오 우바에나이…」
이 입술에서는 시를 빼앗을 수 없어…」
?りつく詩は 夕闇に陽を?し
타도리츠쿠 우타와 유우야미니 히오 토모시
겨우 도달한 시는 땅거미에 햇빛의 등불을 켜
枯れてなお花は ?と其?に?く
카레테나오 하나와 린토 소코니 사쿠
시들어버린 꽃은 한층 더 늠름하게 그곳에 폈다
嗚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