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井大 (+) 祈り花

平井大 ☆ 祈り花

肩慣らしと笑ったこの声は秘密めいた夢
카타나라시토 와랏타 코노 코에와 히미츠메이타 유메
가볍게 어깨를 풀며 웃었던 이 목소리는 비밀같던 꿈

昏に流れし友の声がしずかに染み入る
타소가레니 나가레시 토모노 코에가 시즈카니 시미루
황혼에 흐르던 친구의 목소리가 조용히 물들어가

風向きを味方につけただろう蒼きこの舟は
카자무키오 미카타니츠케타다로- 아오키 코노 후네와
풍향을 내편으로 삼은거겠지 푸른 이 배는

たおやかに体を今包みしずかに走り出す
타오야카니 카라다오 부드럽게 몸을 감싸고 지금 조용히 달려나가
이마츠츠미 시즈카니 하시리다스

艶やかに舞った一筋の涙
아데야카니 맛타 히토스지노 나미다
아름답게 춤추듯 흘러내리던 한줄기의 눈물

見ないようにしてその目を隠してしまって
미나이 요-니시테 소노메오카쿠시테시맛테
안보이는 것처럼 그 눈을 감춰버렸어

私たちがここにいる意味がここにある
와타시타치가 코코니이루 이미가 코코니아루
우리들이 지금 여기에 있는 의미가 여기에 있어

探したものも 失くしたものも 見えてたはずの自分も…
사가시타모노모 나쿠시타모노모 미에테타하즈노 지분모
찾고 있던 것도 잃어버린 것도 보였을 터인 자신도…

あ このまま悠久に続く時間にただ身を任せ
아 코노마마 유-큐-니 츠즈쿠 지칸니타다 미오 마카세
이대로 유구히 계속되는 시간에 그저 몸을 맡기고

限りのない私の行く先をね 探そうか
카기리노나이 와타시노 유쿠사키오네 사카소-카
끝없는 내가 나갈 길의 끝을 찾을까?

もう僅かな不安にさえ小さな幸せを願えるでしょう
모- 와즈카나 후안니사에 치이사나 시아와세오 네가에루데쇼
이제 얼마남지 않은 불안조차 작은 행복을 바랄 수 있겠죠

世界は今日も確かに「今」と共にある
세카이와 쿄-모 타시카니 이마토 토모이 아루
세계는 오늘도 확실히「지금」과 함께 있어

ささやかな祈りが夕暮れに溶け出して映し出して行くように
사사야카나 이노리가 유-구레니 토케다시네 우츠시다시테이쿠요-니
작은 기원이 석양에 녹아 비춰지듯이

あの日の私に今 手を振ろうか
아노히노 와타시니 이마 테오 후로-카
그날의 나에게 지금 손을 흔들어볼까

ある出会いに導かれし夢の中で泳ぐ時
아루 데아이니 미치비카레시 유메노 나카데 오요구 토키
어느 만남으로 이끌려 꿈속을 헤엄치고 있을 때

憂鬱の海、その先に見えた微かに光る雨
유-우츠노 우미 소노 사키니 미에타 카스카니 히카루 아메
우울한 바다 그 끝에 보였던 작게 빛나던 비

未来に散らばったかずかずの出会いや
미라이니 치라밧타 카즈카즈노 데아이야
미래에 흩어졌던 수많은 만남이나

避けること出来ない別れが怖くもある
사케루코노 데키나이 와카레가 코와쿠모아루
피할 수 없는 이별이 무섭기도 해

大それたことなんて何も言えないけど
다이소레타코토난테 나니모 이에나이케도
엉뚱한 얘기 같은 건 말할 수 없지만

生まれた意味や 歩んだ道や ここにいるのが自分だ
우마레타이미야 아룬-다미치야 코코니이루노가 지분다
태어난 의미나 걸어가는 길이나 여기에 있는 것이 자신이야

あ、ここから始まる全ての未来図は見えないけど
아 코코카라 하지마루 스베테노 미라이즈와 미에나이케도
여기부터 시작되는 모든 미래의 지도는 보이지 않지만

その先を棚引く風が背中を押して
소노 사키오 타나비쿠 카제가 세나카오 오시테
그 끝을 길게 펼쳐진 바람이 등을 밀어서

さぁ、今この風に揺られ 躊躇(ためら)いの涙に別れを告げ
사, 이마 코노 카제니 유라레 타메라이노 나미다니 와카레오 츠게
자아 지금 이 바람에 흔들려 주저하던 눈물에 이별을 고하고

果てしのない「私」見付ける旅へ出ようか
하테시노나이 와타시 미츠케루 타비에 데요-카
끝도 없는「나」를 찾는 여행을 갈까

柔らかな願いが木漏れ日に溶け込んで溢れ出して行くように
야와라카나 네가이가 코모레비니 토케콘데 아후레다시테이쿠요-니
부드러운 소원이 나뭇잎 사이의 햇빛에 녹아들어 넘치듯이

あの日の私が今 微笑み返す
아노 히노 와타시가 이마 호호에미카에스
그날의 내가 지금 미소를 돌려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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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い船
いきものがかり

# 1 もしも、ジャイアンが 「平井大 / 祈り花 」 を歌ったらw
平井大
お台場ヴィーナスフォート 祈り花リハ 3 May 2013
祈り花 / 平井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