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 初戀 (하츠코이)

임형주 ☆ 初戀 (하츠코이)

家路を 濡らす 雨は なぜ 今も (이에지오 누라스 아메와 나제이마모)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적시는 비는 왜 지금도 あの日と 同じ ?いで 降りかかるの? (아노히토 오나지 니오이데 후리카카루노?) 그날과 같은 분위기로 내리는 걸까? 季節は いつも 巡り廻るもの     (키세츠와 이츠모 메구리 마와루 모노) 계절은 언제나 돌고 도는 걸 色褪せぬ 思い出さえ 抱いたままで   (이로아세누 오모이데 사에 이다이타 마마데) 지워지지 않은 추억조차 감싸 안은채 雲間を ?切る 風が あの日から       (쿠모마오 요코키루 카제가 아노히카라) 구름속을 스쳐가는 바람이 그날로 부터 あなただけを さらって いった。        (아나타 다케오 사랏-테 이-잇타) (오직) 당신만을 데려 갔어 ありがとうの 言葉も ?けられないまま  (아리가토노 코토바모 토도케라레 나이마마)      고맙단 말 한마디도 전하지 못한채 霞みゆく 影を 見送った              (카스미유쿠 카게오 미오쿠-웃타) 희미해져가는 당신의 그림자를 배웅해 주었어 無邪?に 交わしたのは “サヨウナラ”ではなく (무쟈키니 카와시 타노와 사요나라 데와 나쿠) 상냥하게 주고 받아왔던 건 “헤어짐의 인사”가 아니라 雨に かき消された 誓い (아메니 카키케 사례타 치카이) 빗물에 지워져 버린 약속이었어 夕暮れ 花火 人は皆終わり (유우구레 하나비 히토와 미나 오와리) 해질녘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모두 죽음이란 はかなきものに 心を とらわれるもの (하카나키 모노니 코코로오 토라와레루 모노) 덧없는 것에 마음을 사로 잡혔네 今頃 あなたも 同じ 雨の下 (이마고로 아나타모 오나지 아메노 시타) 지금쯤 당신도 나와 같은 비를 맞으며 別の人に ?しているの            (베츠노 히토니 코이시테 이루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을까? “またね”という台詞は 幼すぎた日?に (마타네토 유우 세리후와 오사나스기타 히비니) “다시 또 봐요” 라는 말은 어린 날마다 刻まれた ひとつの約束 (키쟈마레타 히토츠노 야쿠소쿠) 새겨져 온 하나의 약속 이었어 今も 雨の向こうで      (이마모 아메노 무코오데) 지금도 빗속 어딘가에서 あなたの?きが 幻のように 響く (아나타노 사사야키가 마바로시노 요오니 히비쿠)               당신의 속삭임이 환상처럼 울려 퍼지고 있어 あの頃は 永遠の季節だと 信じていたね  (아노코로와 에이에음노 키세츠다토 신-지테 이타네) 그 때는 영원의 계절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ありがとうの言葉も ?けられ ないまま   (아리가토노 코토바모 토도케라레 나이마마) 고맙단 말 한마디도 전하지 못한채 霞みゆく 影を 見送った           (카스미유쿠 카게오 미오쿠-웃타) 희미해져가는 당신의 그림자를 배웅해 주었어 今も あの日と 同じ 色の空を見れば   (이마모 아노히토 오나지 이로노 소라오 미레바) 지금도 그날과 같은 색의 하늘을 바라 볼 때면 そこに いる あの日の あなた        (소코니 이루 아노히노 아나타) 그곳에 있는 당신이 생각나 雨に かき消された誓い          (아메니 카키케 사례타 치카이) 빗물에 지워져 버린 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