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죠.
매일매일 다른 빛깔 아침하늘 오늘은 파랑
버스유리는 활짝 펼쳐진 커다란 그림책
하늘 가득한 풍선들
잠시 쉬면서 따뜻한 차를 끓여요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되고 있어요.
희망이라는 이름의 태양아래 한 걸음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미래는 반짝 반짝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죠.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내일의 꽃은 오늘의 씨앗 눈물로만 피어난다죠.
연보라색 저녁하늘 불빛들이 피어나는 거리
집으로 가는 낯선 사람들
가슴속도 점점 환해져요
하트무늬 불빛들
잠시 이렇게 노을공원을 걸어요.
하루는 또 이렇게 익어가고 있네요.
꿈이라는 이름의 별들이 잠을 깨네요.
조금씩 가까워지는
그대도 반짝 반짝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죠.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내일의 꽃은 오늘의 씨앗
눈물로만 피어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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