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난 뒤
내게 남은 것은 상처
네 생각 날 때마다 슬픔에 북받혀
버리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마지막 대사만이
계속 내 머리속에 맴돌아
아마도 넌 지금 잘 살고 있겠지
니 옆에 남잘 꽉 잡고 있겠지
넌 시간이 갈 수록 예뻐지니까
날 만날 때 보다 훨씬 더 아름답겠지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도 가물한데
어느덧 시간마저 야속하게 지나갔네
나 혼자 제자리야
(나 혼자뿐이 세상이야)
늘어난 테잎처럼 축 쳐진 세상이야
무엇도 자신이 없어
기분 전환을 해 보란 말도
관심이 없어
내 길을 잃은 채
이별에 숲에 서 있던
나의 표정엔 네 이름만이 써 있어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너 없는 세상은
내겐 껍데기 같아
보이지 않는 채로 눈뜨고 살아
사랑이란 감정은 다 닫아버리고
이제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홀로 남은 배신감엔 답이 없어
사랑이 기적이란건 니가 해준 말이었어
너는 왜 엉킨 끈을 풀듯 나를 끊었어
널 사랑했던 그 시절의 나는 죽었어
Every day every time
i feel the pain
내 하루는 자극이 없고 싱겁네
특별한 일이라곤 전부 기껏해야
낯선 술자리, 낯선 밤이 다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두려워
나 솔직히 너의 품이 너무 그리워
어디로가야 할지 모르겠다
길을 잃었나봐 이별의 숲안에서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U never know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어떻게 하룰 보내는지
네 안에 숨쉬던 시간은
다 멈춰 버렸어
이별의 숲에 버려진채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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