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모습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을 떨리게 했어
누나 가진 후광이 나를 설래이게 만들어줘 오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벌써 부터 여잘 알아서
사귀자 하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오 난 정말 미치겠어 내 진심을 보여줄래
열번찍어 안넘어간 나무 없다는 말도 있었잖아
사랑해 이 바보야 너만 사랑했던 나
내가 바보같고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할께
미안해 이 바보야 정신 좀 차려
난 이대로가 좋아 영원히
오 난 미칠것만 같아 내 사랑을 받아줘서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사랑해 이 바보야 너만 사랑했던 나
내가 바보같고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할께
사랑해 이 바보야 이젠 내 사랑
난 너의 품에 안겨 영원히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부족해
결혼하자 이제는 나를 받아줘 후
사랑해 이 바보야 너만 사랑하는 날
내가 바보같고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할께
사랑해 이 바보야 이젠 내 사랑
난 너의 품에 안겨 영원히
난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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