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 Take Four ‘04 ZERO LIVE

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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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FOUR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