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차 갑게 식은 그대란 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 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 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
차갑게 식은 그대란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깊게 숨겨둔 당신의 비밀 애기도 내게는 말해주세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
조금씩 지쳐도 어쩔수 없네요
농담이라도 좋으니 내게 말 걸어줘요
알아요 이런 말하는 내게 그대를 원할 자격은 없죠
그대 옆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 난 너무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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