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1]It’s my ghetto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This is my ghetto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1절] 정치여 모든 법이여 빛을 보는 자들만의 벗이여 그들의 열변도 내 귀에는 엿이며 삐까뻔쩍이던 차도 멈춰있어 이유는 나 귀머거리 무법자 서민이란 안대는 빛이 없어 두렵다 한숨 한탄뿐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날 움직이는 두 발들이 무겁다 거만한 내 목꺽는 손 관중의 목소리에 담긴 땀과 혼 도시 아침의 손님 주황빛깔 옷 푸른 솔든 그대는 아침에 여튼 꽃 향이 없는 조화 빌딩뿐인 모양새 탐욕만이 고양돼 악취뿐인 도랑에 진실과 땀으로 순백으로 포장된 이도시를 나의 손바닥안에 [2절] 편안함의 과식속에 허탈하는 강남, 꿈의 바다 흐름앞에서 막다른 한강 돈 많다는 자의 탐욕이 불타는 오늘밤 사랑은 가속으로 폭팔하는 잠깐 통장들의 만남, ‘을’과 ‘갑’ 지키고, 초고층 현대 바벨탑 CEO 들의 통치로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눈물 내려도 자연에 맞서 도시 계획자들 마저 땅을 넓히고파 자손들이 하늘 낮춰 혼들의 싹을 삼켜,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3절]the city is rats and menaces, cracks and crevices, pitch black where heaven is, a better past I reminesce my nemesis – ghetto tenaments and fellow residents, yellow wents spit out relevant criminal evidence 말과 행동 중요한 건 추자 정치와 노동자 뒤바뀐 부자 입씨름 수다에 높이 솟은 주가 사투와 경쟁심에 무너진 무사들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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