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의 지표 Rakim & Primo,
Mobb Deep & Big Pun, Nas, Big L, Pete Rock,
Run DMC, Mos Def, Kweli, Canibus…
꽤 많기에 이 정도로 마칠게.
이런 장인의 지도는 양질의 비료.
나의 미랠 이끌어, 날 씬에 인도해.
자신의 신념은 확실해지고,
Fana Kim의 실력과 스타일의 신선도가
기대치로 자리매기며
마침내 이 몸은 관심의 시선을
맞이했지. 그러나 아직 내 시돈
만인의 인정을 받기엔 일러.
그 가치의 진면몰 다 이해치 못한
이의 심보가 나의 길에 시련의
가실 내밀어. 아쉬운 얘기로
내 따귈 때리고 전부를 깎기에 이르러.
한심해 실로. 가식에 찌들어 전부
카피해 지꺼인 양 쉽게 실적을
쌓아 피래미 놈과 날 지레 비교치 말길.
Remy Bonjaski의 킥도 날
막기엔 2% 딸리네. 빙고!
아무리 내 일념을 막기 위해 힘써도
단지 백일몽. 새아침의 빛도
날 위해 비쳐. 다시 내 인고의
단비 내리고 이 땅 위에 기적의
싹이 내리면 내 방식에 기초한
라임의 지론을 한이 맺힌 Flow로
남기겠지 또… Keep I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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