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버리지 못했던 너의 얼굴이 담긴 사진
손떼가 많이 묻을까 아끼고 또 아끼지만
모든게 닮아 없어져도 변하지 않아 내 마음
너를 사랑할수록 추억의 나이테가
원을 그리듯 내 심장을 감싸고 있잖아
가슴이 터질것 같아 숨을 쉴수가 없어
내 운명은 너 밖에 몰라
달빛을 좋아하던 너의 선명했던 그 눈이
자꾸만 그리워지면 미치게 보고 싶어져
부른다 귀한 너의 이름 크게 소리쳐 부른다
너를 사랑할수록 추억의 나이테가
원을 그리듯 내 심장을 감싸고 있잖아
가슴이 터질것 같아 숨을 쉴수가 없어
내 운명은 너 밖에 몰라
바람이 내게로와 니 향기를 전해주고
내 볼을 스쳐 눈물닦고 그대도 울고
하나밖에 모른데 그것밖에 모른데
사랑했던 기억하나면 괜찮을것 같데
너는 내운명이야 변할수 없는거야
맹세했어 널처음 본 그날
널 사랑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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