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한국 명품가요 300選》039. 일과 이분의 일 – 투투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 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네 옆을 지나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