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조금만 기다려줘, 누나.
이젠 멋진 남자가 될게.
귀엽다는 말은 그만.
내가 먼저 손 잡아줄게.
내가 누나보다 훨씬 더 어리다는 건.
단점이 아닌 장점. 내게 얘기해줘.
연하남이 철없다는 말은 전부 편견.
우린 서롤 더 존중할 수 있는 걸.
난 나이는 어리지만 너보다는 키가 커.
그리고 생각도 깊어. 아 반말한건 미안.
but 너라고 부르고 싶어.
자꾸만 누나 입에서 애기란 말이 나올 땐
겉으론 좋으면서도 속으론 섭섭해.
내가 밥을 사면 누난 coffe값을 내지.
내가 받는 행복에 비하면 그건 너무 과분한 일.
넌 흑백이었던 내 삶을 니 향기로 덧칠했어.
이젠 모든 게 선명해. 니 손길로 날 연주해줘.
CHORUS
금방 지나가지. Girl, you’re ma holiday.
시간이 빨리 가지, 너와 길을 걸을 땐.
Girl, you should be my baby.
You should be my angel.
웃을 때 넌 천사 같애.
완벽해. 넌 천사 같애 천사 같애.
BRIDGE
아메리카노와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둘만의 Paradise.
잡지를 보다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을 치는 널 보니
내가 너보다 더 오빠 같아.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를 보며
웃는 널 보면 너가 나보다 더 애기 같아.
솔직히 말해봐. 날갠 어디다 숨겼어.
활짝 웃을 땐 넌 마치 천사 같아.
VERSE 2
환하게 웃어봐, 누나.
누난 웃는 게 더 예쁜데
왜 혼자만 몰라, 누나.
내가 평생 웃게 해줄게.
누나가 나보다 좀 더 어른스러운 건
단점이 아닌 장점. 내게 얘기해줘.
연상녀가 피곤하단 말은 전부 편견.
우린 서롤 더 이해할 수 있는걸.
손잡고 걸어봐, 해변가.
끝이 보이지 않은 수평선. 이건 우리 둘 사이 같아.
너무나 완벽한 여자.
내가 니 삶의 걸림돌이 될 것만 같아서
물속에 잠긴 채 눈을 감아.
기다려 달란 말은 어쩌면 크나 큰 민폐.
but 난 너와 함께면 신이 돼.
또 그 어떤 귀찮은 일도 성실히 해.
난 너를 빼면 아무것도 남질 않지.
0을 곱한 수가 돼.
널 가지고 싶은 맘이 호수만 해.
그저 눈감을 수밖에.
CHORUS
금방 지나가지. Girl, you’re ma holiday.
시간이 빨리 가지, 너와 길을 걸을 땐.
Girl, you should be my baby.
You should be my angel.
웃을 때 넌 천사 같애.
완벽해. 넌 천사 같애 천사 같애.
BRIDGE
아메리카노와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둘만의 Paradise.
잡지를 보다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을 치는 널 보니
내가 너보다 더 오빠 같아.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를 보며
웃는 널 보면 너가 나보다 더 애기 같아.
솔직히 말해봐. 날갠 어디다 숨겼어.
활짝 웃을 땐 넌 마치 천사 같아.
CHORUS
내 삶의 chocolate, wonderland.
아냐, 그 이상이야. You’re my everything.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누난 내가 사는 이유.
ma babe, 평생 내게 기대.
힘들 땐 말해. 내가 누나 옆을 지킬게.
BRIDGE
아메리카노와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둘만의 Paradise.
잡지를 보다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난을 치는 널 보니
내가 너보다 더 오빠 같아.
산책을 하다가 강아지를 보며
웃는 널 보면 너가 나보다 더 애기 같아.
솔직히 말해봐. 날갠 어디다 숨겼어.
활짝 웃을 땐 넌 마치 천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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