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사이 (+) 점점 - 어색한 사이

어색한 사이 ☆ 점점 – 어색한 사이

오늘 밤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밤 그대랑 놀고 싶은데

Rap)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내게로 다가와서 속삭여줘

하루가 너무 길어 종일 네 생각했지 빨리 날이 저물길 널 만날 생각만 했지
오늘은 말야 꼭 우리 함께 누워 놀고 싶어 이렇게 또 하루를 끝내고픈데
양손 가득히 먹고 마실 거릴 싸들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왜 이리 가벼운지
밤샘 수다와 내 얼굴 붉히다 은근스레 그대 품에 기대 잠든다

오늘 밤 그대의 매끈한 복근에 얼굴을 부비부비고
오늘 밤 그대는 부드러운 내 다리를 스르륵 쓸어 올리고

우리 침대 위는 저 어린애들 놀이터처럼
그렇게 즐거우면 돼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Rap)
점점 다가와서 그대와 나 사이 어색한 시간은 건너 띄는 이 타이밍
달빛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움직여줘 그대가 고픈 내가 들어갈 수 있게 Open 해줘

맘이 동했어 오늘 밤은 통했어 쭈뼛거릴 때가 어제인데 우린 변했어
언제 다시 느낄지 모를 순간이 지났지만 이젠 너와 나 비밀이 없는 사이가

오늘 밤 그대의 널따란 어깨를 와라락 끌어당기고
오늘 밤 그대는 찰랑한 내 마음을 천천히 어루만지고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처럼
그렇게 서롤 쓰면 돼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열두 시 다가와 구두를 흘린 신데렐라도 이런 맘일까
너에게 홀린 나 오늘 보내주기 싫은데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후끈후끈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키스해요 우리)

오늘 밤 오늘 밤 그대 모습에 난 자꾸자꾸 열이 나고
그대와 오늘 밤 달이 비추면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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