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드릴 말이 있어요
지금껏 날 지켜준 당신에게
난 너의 마음을 숨긴채
웃어야했죠
***무너진 내 모습 그대 볼까봐
겉으로 자신있는 모습으로
난 지켜준 당신앞에
웃고있었죠***
때론 실망한적 많았죠
그대도 나처럼 약해질때
한없이 나의 아픔들은
모두 받아줄거라 믿었는데
*하지만 괜찮아요
이제 당신께 말할께요
한번도 그대 상처 감싸주지는
못했지만 난 괜찮아
**떠나가도 돼 나를
눈물 감추며 날 지켜봐준
그대를 보냈지만
언제나 널 지켜볼께
이제 넌 나의 곁에
다시 나에게 돌아와줘
언제까지라도
*반복
너를 지켜줄께
**반복 ***반복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