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p wurrup
verse.01
어젯밤 꿈에
세상사 모든일에 불평이셨던
아버지가 밝게 웃으셨어
무슨영문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평온한 그의 표정에 내심 안심했지
난 말야 싸우듯 살아가는
그의 인생이 진절머리났어
알아? 돈이란건 골칫거리란걸.
알고도 포기못해
괴물이 되는 아버지가 겁이났어.
그런데 그가… 그랬던 그가
내눈앞에서 웃으며 모든것을 불태워
지갑 통장 좋은옷 차키 이를테면
아버지의 인생 모든게 그대로
잿더미가 되는데 그는 웃고있어
이젠 어린 아이처럼 춤추고있어
타는 불길위에서 나는 희열을 느껴
이건 그저 꿈일까
닫힌 눈꺼풀을 떠
hook
하나 둘 셋 너는 눈을 감고
three two one 깊은 잠에 빠져
it goes one two three to the four
one two three 맘의 문을열고
셋 둘 하나 그안의 너를 느껴
it goes three two one 눈을 떠
verse.02
어젯밤 꿈에
난 또다른 꿈에서 깨
정신을 차리고 나니 내곁엔
가지런히 벗어놓은 내 옷가지와 얼굴
어둠보다 깊은것
뼛속까지 다 물든 내 존재의 불확실감
또 그것에 굴하지 난
help me 란 말도 꺼내지 못해 hate me
그 건너편에 누군가 있다면
just stay with me me
난 다시 주윌 둘러봐 (uh)
어둠저편에 비치는 검은 머릿결
그리운 향기는 내코에 아른거리고
우린 서로 알몸이란걸 잊고 깊고 강하게
서로를 끌어당겨 나란 존잴 잊고
젖가슴의 감촉, 내 머릿속의 마초
그딴건 없어 니 체온에 내 몸을 맡겨
느끼는건 품안에 떨리는 어깨와
내 가슴팍에 떨어지는 눈물의 감촉…
hook
bridge
숨겨뒀던 맘의 눈을 뜨고
지나간 어제에 너를 두고
yeah yeah this worls is yours
yeah yeah this worls is yours
*2
눈을 뜨면 똑같은 일상 오늘도 다시해는 진다
눈을 뜨면 똑같은 일상 오늘도 다시해는 진다
눈을 뜨면 똑같은 일상 오늘도 다시해는 진다
같은오늘 아래 또다른 나의 탄생
어제완 다른 느낌으로 have a nice day
have a nice day
yeah that’s right
m and p dead’p collabo
u num sayin? this is real shit baby
and i’m out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