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얻기 위해서 나를 버리고 많은 시간을 보냈지
허나 세월이 흘러와서 그댈 향한 내 모습
많이 달라져 그대 가끔 혼자 우는 모습을 봐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고백도 이젠 시들해져 가고
어린 시절 꿈꿔왔던 사랑인가 싶고 그대 아닌 다른 사람도 떠오르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는 날 보며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 거니? 나를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들 저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약속도 이젠 희미해져 가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 익숙한가 싶고 익숙해진 그 모습에 상처를 받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지 말라고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 거니? 나를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도
바램도 약속도 시간 속에 흩어져
이제는 그대가 날 보내준다고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을런지 날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들
저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이렇게 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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