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숨이 닿는 저 끝까지
내 목소리 들리니까
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가슴이 떨리는
이 진동을 따라
달리는 지금 이 순간 날 믿어
못갖춘마디로 시작한 rap
부족한게 있음 어서 말해
다시 넘치도록 부어줄게
너의 빈 glass 에
huh 철 지난 메시지면 꺼내지도 않아
이미 너의 손을 잡았으니까
you got it
아무 기약없던 시간 흘러갔네
이제 보석으로 깎인
너를 다시 증명할 때
광장의 이름 모를 삐에로
가면을 벗고 나와 세상
한 복판에 올라와 hero
선택한 컵 있다면 의심말고 뒤집어
싹 비운 후 꽉 채우는 거지
invisible things
인생은 뮤지컬
시시콜콜한 얘기라도
멜로디를 입으면 it’s so delicious
내 음악의 가치 tag도 없는 소리
값은 못 매겨 오늘 니가 안 보여도
it don’t matter
열정은 ECO 출처는 인내력발전소
러닝머신 게으름이란
좀비를 막는 바운서
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숨이 닿는 저 끝까지
내 목소리 들리니까
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가슴이 떨리는 이
진동을 따라
달리는 지금 이 순간 날 믿어
여전히 보고 싶은 게 많아 저 높이엔
숨이 더 가빠지고
내 길로 올라선 느낌
나 여전히 박수받기도
때론 관심 밖이기도 해
그저 내 선택 앞에 당당하게 나를
맡기기로 해
내 자린 똑같지만 제자리걸음 아냐
그저 듣고 있으면 돼 거기가
내가 보는 방향
오래 뛸 체력을 길러냈지
몇년짜리 말고
그저 변변찮은 하루에서 얻어냈네
날카로움
팍팍한 하루에 꿈을 갖는 것도
부담스러
익숙해 마음의 눈을 감는 것도
때론 꿈 잡을래도 벽에 부딪히면
습관대로 돌아가다가 복잡한
기분에 화를 내 꼭
고향은 등 뒤에 있고 세상은 눈앞에
어차피 사는 건 불협화음의 연속
어때
자 물어봐 내 무릎팍이 쓰라린 이유
나 원하는 건 짙은 와인 같은 음악
just I’m feeling you
이 여행 너의 웃음에
가이드를 맞길래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감길 때
이 길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게 돼
자꾸 니 손을 꽉 잡게 돼
이 여행 너의 웃음에 가이드를
맞길래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감길 때
이 길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게 돼
자꾸만 니 손을 잡게 돼 run
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숨이 닿는 저 끝까지
내 목소리 들리니까
모든 사람들 run
run my way 가슴이 떨리는
이 진동을 따라
달리는 지금 이 순간 날 믿어
모든 사람들 run
모든 사람들 run
모든 사람들 run
모든 사람들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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