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dyne이란 놈들의 Best Driver 라는 곡을 들어봤는데 아- 뭐야 이건!!
JJK라는 왠 X놈이 내 입장을 X으로 알아.
정 그러면 니가 왠종일 운전해 봐라 애 띈 얼굴.
예의바르게 인사하더니 문을 대뜸열고 우사인 볼트 마냥 골목으로 튀어, 교활한 것.
문을 열어놓고 뛰어.
추스리고 커플을 받았다 백미러로 보이는게 나쁘진 않았다만
아가들아. 일말의 양심이 남았다면 끈적한 그런 거 막 흘리지 말아다오!
늦은 밤 흔들리는 양반
역시나 토랑 오줌이랑 반반
Nonstop으로 터지는 사건들 앞에는 늘 어찌하리. 핸들, 확!
왠지 뒤가 불안한데 심상치 않은 기분이 불어날 때,
“가진거 다 내놔!” “아아악”
남아 나는게 하나도 없으니 원 참… 돌아갈래!
헤어나올 순 없으니 내게 중요했던 건 나
너같은 놈 때문에 오늘도 지쳐 소리질러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down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down
Slow Slow down Slow Slow Slow please~!!
만원짜리 넣고 거슬러달라니 택시도 아니고.. 버스 처음 타니?
누가봐도 어설프게 짝이 없는 연기
벌써부터 자는 척 하는 저 아저씨를 봐
서서 가는게 그렇게 싫을까?
저 아줌마는 왜 아까부터 전화기에다 소리 지를까?
뻔뻔한 아가씨. 학생인 척해서 얼마를 깎았지?
이건 뭐 한 두번도 아니고 대략 15주정도
술주정도 적당히 하면 개성
내릴때까지 계속해서 개소리하면 인간들은 싫어해
했던 말이잖아 이미 들은지 오래. 왜 차선에 서있어? 서슴없이
몇번의 경고론 어림없지 별수 없어. 속 썩으면서 Keep going Keep going & going
빨리 내리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제발 벨부터 눌러 줘
어디쯤에서 서는지 화내기 전에
거기에서 조금 더 물러서. 맨뒷자리에서 혀가 왔다갔다. 꼴보기 싫어
내가 말하기 전에 관 둬. 나도 피곤해 험한꼴 보기 싫어
이길로 가면 저길로 가라 어느길로 갈까 물어보면 알아서 가라
나랑 장난해? 바라는 것도 많아 창문 닫아 에어콘 바람 줄이고
라디오 꺼 봐라. 것 봐라. 막히잖아
네비 찍어 봐라. 파랑불은 왜 초록색일까 ?
혹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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