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夏の日 (먼 여름날) (미츠키)
作詞 : 栗林みな實
作曲 : 栗林みな實
編曲 : 飯塚昌明
歌 : 速瀨水月(CV石橋朋子)
伸ばし續けた髮はもう意味がない
노바시츠즈다테가미와 모오 이미가나이
길게 길렀던 머리카락엔 더이상 의미는 없어
あなたは何も知らない
아나따와 나니모 시라나이
너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それでいいよ
소레데 이이요
그래도 좋아
すべて忘れて 私をみて
스베떼와스레떼 와따시오 미떼
모든걸 잊고 나를 보아줘
無理なこととわかっていても
무리나코또또 와까앗떼이떼모
무리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この手をはなすことはできない
코노테오 하나스 코또와 데끼나이
이 손을 놓을 수는 없어
せめて隣に居させて
세메떼도나리니 히사세떼
차라리 곁에 있게 해줘
信じてる…
시응지떼루
믿고 있어
その言葉だけを
소노코또바다께오
그 말 만을.
夏の氣配感じるね
나쯔노 게하이 까응지르네
여름의 기운이 느껴져와
夜の風が思い出連れてくる
요루노 카제가 오모이데쯔레떼꾸루
밤바람이 추억을 가져다주며
鮮やかに蘇る
아사야까니 요미가에루
선명이 되살아나는
仲間と行った 夏の花火
나카마토잇따 나쯔노 하나비
친구들과 함께 갔던 여름날의 불꽃놀이가
綺麗すぎて忘れられないの
키레이 스기떼 와스레라레나이노
너무 아름다워 잊혀지지않아
觸れられない傷跡 二人を繫ぐ
후레라레나이키즈아토 후따리오 쯔나구
건드릴 수 없는 상처가 두 사람을 이어주고 있어
あなたがいてくれたら
아나따가이떼쿠레따라
네가 있어 준다면
大丈夫よ
다이죠부요
괜찮아
噓でもいいの 抱きしめて
우소데모이이노 다키시메떼
거짓이라도 좋으니 껴안아줘
本當の望みさえ わからなくなる
혼또우노노조미사에 와카라나쿠나루
정말로 원했던 소망마저 알 수 없게 되어버려
いつまで私泳ぎ續けるの
이쯔마데 와따시 오요기쯔즈께르노
나는 언제까지 헤엄쳐 가는 걸까
深く、靑い海の終わりへ
후따꾸, 아오이우미노 오와리에
깊고 푸른 바다의 저끝까지
あなたとたとり着きたくて
아나따또타도리 쯔키타꾸떼
너와 함께 가고 싶기에
夏がくるね 三度目の
나쯔게 쿠루네 사은도메노
세번째의 여름이 찾아와
追いかけてた夢そのままにして
오이까게떼따 유메소노 마마니시떼
쫓아가던 꿈은 그대로 놔두며
大切な人だけを守っていたの
다이세쯔나 히또다께오 마모옷떼이따노
소중한 사람만을 지키고 있어
愛してる
아이시떼루
사랑해
誰よりもあなたを思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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