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리는 명동 거리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 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추억의 노래] 배호 - 비내리는 명동거리(1970)

배호 - 비내리는 명동거리 노래강의 / 강사 이호섭

즉석 장기자랑/ 비내리는 명동거리 - 한예봉 송년 대 축제 - 2012.12.29. 174716

[KY 금영노래방] 배호 - 비 내리는 명동 거리 (KY Karaoke No.KY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