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익숙할때가 지난 것도 같은데
문득잠에서 깨면 가슴속이 텅빈거 같이 허전해요
바하를 좋아하고여행을 좋아했죠
언젠가 그곳에서 보낸엽서가
지금 책상위에 있는데
냉정하게 돌아서야그대가더 편하다고
나혼자서 다짐했죠
지금와서 후회하지만
나 사랑해요 그모습을 그마음을 그눈물을 영원토록
그대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기만 해준다면 언제라도
욕심인걸 알지만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냉정하게 돌아서야 그대가더 편하다고
나혼자서 다짐했죠 지금와서 후회하지만
내가 어리석었죠 그댈 놓아주는게
그댈 위하는거란 착각을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대 돌아올날을 헤아리며지내요
내곁으로 올날을
난 사랑해요 그모습을 그마음을 그눈물을 영원토록
그대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기만 해준다면 언제라도
난 사랑해요 그모습을 그마음을 그눈물을 영원토록
그대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있기만 해준다면 언제라도
욕심인걸 알지만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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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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