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난 네게 모두 주고파
언젠가는 주어야만 했던 묵은 나의 사랑을
이젠 실망했다는 말도 네게 쓰지 않을래
언제나 나만을 생각했기에 너에게 그런 말 했나봐
우리사이에는 서로가 말없이 쌓아올린
보기 싫은 벽이 있었지
서로를 믿는 척 하면서 우린 언제나처럼
항상 내 생각만 옳았던거야
이젠 나의 믿음 나의 사랑 많은 고민도
내일로 가는 우리 길에 뿌려 놓을래
마주선채 흘린 눈물도 이젠 안녕
세상 모든 기쁨 사랑을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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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네게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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